러시아의 도로변에서 특이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갑자기 뜨끈한 흙탕물이 지반을 뚫고 10m가량 솟구쳤는데요. <br /> <br />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의 도로입니다. <br /> <br />경전철 철로 옆에서 갑자기 진흙이 터져 나옵니다. <br /> <br />흙탕물이 10m가량 하늘로 솟구치는데요. <br /> <br />철도를 건너던 트럭은 너무 놀란 나머지 흙탕물 기둥을 피하려다가 철로로 피신합니다. <br /> <br />현지에서는 수도관 파열이 아니라 땅속에서 압력을 받은 지하수가 약한 지반을 뚫고 나온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큰 재산 피해는 없었고 사람도 다치지 않아서 천만다행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71920170109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